근거를 대라서 근거를 갖다 바치면

이제는 지네 맘대로 근거 그 자체에 대해서 가치 폄하를 해버러거나 부정함.

아까도 보면


꼴랑 링크 하나?

이시발 꼴랑 링크 하나라고?


토착왜구 타령하는 새끼들 보면 시발

왜 자꾸 똑같은 말밖에 못하는 줄 아냐?

산출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투입이 있어야 하는데,

그 투입을 안 하니 계속 그러는 거다ㅋㅋㅋ

근데 마음 먹고 알아보면 자기들이 보기 싫고, 듣기 싫은 게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들보다 씹만배 더 많거든 그래서 절망감에 빠진다.

차라리 이런 편이 낫다.

너네 같은 년놈들 덕분에

나같이 얕은 지식 갖고 함부로 입터는 새끼들이 있어보이게 되는 거다.


머리에 집어넣기는 존나 귀찮고 컴터 앞에 앉으면 롤이나 베그 해야 되고

세상 일에는 관심이 없고, 뭐 하나 들춰보기는 존나 개싫고

카더라 카더라 시발 주워 들은 것만 조금 있고, 순국선열 코스프레는 하고 싶고


그리고 무엇보다 시발

왜 자꾸 까먹는 거냐 대체.

이 년놈들이 까마귀 고기를 젓수셨나ㅋㅋㅋ

원나라 식민지배도 까먹고 징기츠칸 노래나 불러 자빠지고

6.25도 까먹어, 20여년 전서태지 이지아 결혼 대서특필도 까먹어

중공 사드 보복도 까먹어

한일협정 때 왜 이 나라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났는지도 까먹어

왜 2004년에 일본대중문화 개방을 했는지도 까먹어

그때는 진짜 한국, 일본이 과거사가 영원히 청산된 줄 알고 서로 부둥켜 안고 그랬다.

그것도 까먹어.


그래서 이럴 때는 그냥 주관적 생각, 가치, 내 주장 모든 걸 물리고

그저 있었던 사실들만 쭉 나열하면 이렇게 말끔히 정리되는 거다.

보니까 이제는 욕도 못하더라ㅋㅋ 랑케는 역시 천재 대학자였다.


근데 왜 이리됐는 줄 아냐?

생각에 대한 부정은 충분히 가능하나, 사실에 대한 부정은 바로 왜곡이거든.

본인들은 이성을 잃어서 모르지만, 그래도 생물인지라 본능은 살아있거든.

그래서 쌉치고 다 버로우 탄 거다.


맨날 시발 뇌없이 선동만 당하고 자기 줏대 없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또 거기 몰려가서 주술적 믿음만 충만해져서 나오는 년놈들 존나 많다.

착각하지 마라ㅋㅋㅋ 지금은 일제시대가 아니고,

너네는 죽었다 깨어나도 순국선열 못된다.

오히려 나라만 존나 망치고 있지.


왜 우리가 너네 같은 년놈들 때문에 우방국들이랑 마찰 일어나서 불경기를 겪어야 하냐?

주식하는 양반들 보소. 저번 달에 일본한테 한 대 맞고 주식시장에 연기금 1조원 넘게 투입했지?

왜 시발 나는 주식도 안 하는데, 내 국민연금까지 너네들이 싸지른 설사똥 치우는 데 써야 하는 거냐?


아 그리고 관제 반일 멍청이들을 따로 걸러내거나 교화시켜야 한다는데

나는 싫음.

누구는 연구실에서 존나 책 더미 묻혀 10년 넘게 온갖 고생 다 하고 있는데

왜 거저 교화시켜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돈을 줄 것도 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