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채널 부국장을 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한분이 예고 없이 그만두셨던데...

솔직히 나도 동북아의 군사력을 보면 비젤같은 양철판으로는 답이 안나온다고 봄 러시아제 bmd-4 정도는 되야 동북아 전장에서 이빨이 먹힐 수 있음 수송전력이 문제면 보다 대형수송기를 도입해야지 어차피 무기도입에 당연히 예산이 깨지는 건데 우리가 지정학적인 상황 상 가성비 따지게 생겼나? 무조건 최신사양으로 가야지

비젤갖곤 당연히 안되지 ㅇㅇ
적 화력에 그냥 녹아내릴듯

치누크를 늘리는건 어땟을까봄.

그나마 기대해 볼 건 싹다 갈아 엎어서 몰라보게 달라지느냐지... 그렇게 달라지길 기대해야지... 비젤을 한국형으로 만든 댔으니까

헬리본 사단같은 것을 신설하려는 동기가 좀 많이 우울함.  

현 육군 기계화부대로는 개떼같은 북한군들을 뚫고 위로 밀고 올라가기 힘들다는게 근본 이유라서.

더 우울한 건 헬리본부대라는 이질적인 제대 하나를 편성하고 유지하다가  대규모의 공중수송전력에 소요와 공정용 신규장비 개발 내지는 도입 수요를 감당하려다 보면 전시 평시 막론하고 기존 전력에 배당될 수요까지 몽땅 빨아가는 꼴이 되지 않겠느냐는 거다.  차라리 저런 걸 미 101공수 같은 헬리본 전문 강습대를 꽃아버리는게 나을텐데.

물량과 화력을 챙기고 방어는 기동성으로 커버하겠다는 건지, 그런데 스팩을 보면 AK-47 탄 겨우 막는 것이 한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