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유행할때 뭐라도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남는 생강, 파를 끓여서 생강파차 만들어다가 얘들 마시라고 해줬다.


물론 취사병을 동원하진 않고, 나랑 급양아주머님(민간조리사) 둘이서 했다.

결과. 마시는 사람은 나와 조리사분, 주임원사님, 취사반 함깨쓰는 타부대 급양관님. 4명이였다.


차의 양은 10L좀 안되거 나왔고, 대부분을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