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민원과 귀족원에서 3시간 간격으로 빠르게 노 망스크의 '부왕(Viceroy)' 임명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앞으로 망스크 1세 재위 동안 국정에 관련한 모든 사안은 부왕이 결정하며, 황제의 퇴임이나 권한 행사도 부왕의 허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황제 직속 군대도 부왕이 관리하게 된다.

의회 의원들은 국가 운영에 대한 사안이니만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쌍문동김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