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망스크 부왕께서는 오늘 "자치령, 우모자, 피노치아 이 세 곳이 테란의 본토를 이룬다" 면서, "서남 5주와 피노치아도 우모자처럼 반환받겠다" 고 약속하시었습니다. 부왕께서는 평화적인 해결방안을 강조하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