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에 열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자유북흥당에서 치열한 경선이 진행되고있다. 여당인 인민민주당은 역시나 이갈명 대통령 혼자 입후보하였으며 무난하게 본선에 직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유북흥당에서는 무려 3명의 후보가 경서네 출마하였다.


기호 1번 이태완

정상화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군장성 출신, 정계입성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상화의 최측근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단숨에 자유북흥당에서 주류를 차지하고있는 정상화-이태완계의 수장이 되었으며 현재 가장 지지율이 높은 대선후보이다.



기호 2번 렌훈아

삼련계 출신으로 지난 대선에서 자유북흥당 대선후보로 나왔으나 이갈명에게 지고 낙선하였다. 당내 제2의 세력인 아소강-렌훈아계의 수장이며 노골적인 친서방 성향을 가지고있다.



기호 3번 김호진

자유북흥당의 당내 청년의원,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대통령이 되면 이갈명을 감옥에 넣고 공산주의자들을 모조리 쫒아내겠다고 선언하며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