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 단독 보도]


국방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10월 1일, 뉴토프 국방부가 정부에 루세티아에 대한 침공 계획안를 제출했다. 이로써, 지난 6월 스탠던 테러사건과 국왕시해에 대한 보복으로 인한 긴장 상승이 국방 당국의 강력한 대응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방부의 이러한 조치는 뉴토프가 과거의 공격에 대한 보복 및 국가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로 이해될 수 있다. 뉴토프는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암시하였다.


한편 테러 이후 3개월이 넘어서야 이러한 결정이 난갓은 지난 9월에 치뤄졌던 대선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국방당국은 국제사회와의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군사적인 조치는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침공계획서 제출은 사실무근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