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보수당 대표인 아담 시오테를 필두로 한 보수당의 주류 세력인 시오테계의 타 계파 견제가 심해지고 있다


보수당 전 원내대표인 아레올 의원을 필두로 한 아레올계 일부 의원들은, 독단적이고 소통 없는 행보를 보이는 시오테 대표를 연일 비판하고 있지만, 이들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해당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하위 10% 평가에 포함되어 공천 과정에서 심각한 불이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아레올계 의원들은 심하면 탈당 후 자유통일당이나 제국혁명당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입장까지도 표명하는 중이다


한편 현 원내대표인 피에르 뤼베 의원은 아레올계 의원들을 만나 탈당을 만류 후 보수당의 총선 승리 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