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F 포저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가 피선거권 연령제한 도입에 유감을 표하며 보수당 탈당을 선언하였다. 아냐 대표는 선거 승리를 위해 보수진영 통합에 기여하고 보수당에 공헌하고자 하였으나 이번 연령제한 도입으로 인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며 국회에서도 통과된 연령제한 폐지에 역행하려는 보수당을 비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냐 전 대표는 보수당 탈당을 선언했으며 차후 총선과 관련하여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