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카프리스 사회당 선대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카르타니아 지역구에 출마한 알자인 본 알레 전 대통령을 지원하고자 나섰다. 카프리스 위원장은 오늘 알레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유세장에 방문하여 알레 대통령은 카르타니아를 잘 이끌어왔으나 페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한 리메시아 중앙정부의 압력으로 인해 대통령직에 쫒겨나다시피 물러났으며 이후에 중앙정부의 도움으로 집권한 도야지와 사이에드는 카니스의 페리스토텔레스처럼 겉만 번지르르하고 무능한 정치로 카르타니아를 망가뜨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구성국의 정치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법안을 발의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구성국의 정치적 자율성을 보장하고 평회와 존중을 통한 진정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 사회당이 반드시 승리해 리메시아를 정상화시키고 페리스토텔레스를 심판해야한다며 총선날 투표를 통해 이를 실행하자고 요청하였다.


@Inuv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