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진행될 선거를 앞두고 최애의민주당과 개혁대숲당도 선대위 출범에 나섰다.


최애의민주당은 오늘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호시노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내었다. 최애의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에는 쿠로사와 C 아카네 원내대표가 임명되었으며 차후 총선이 동시에 치뤄질 시 내각의 주요 인사들도 선대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일부 자리를 비워두었다.


개혁대숲당도 오늘 선대위 발대식을 열어 호시노 정부의 폭주를 저지하고 숲트니아를 정상화시키겠다는 다짐을 밝혔으며 이전 숲트니 정부의 성과를 내세우며 반드시 정권탈환을 이뤄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총괄선대위원장에는 당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숲트니 엘버리지 전 총리,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최애의민주당에서 넘어온 크리스 홉킨스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선거 직후 숲트니아의 정상화를 원하는 모든 세력과 손잡을 생각이 있다며 연정가능성을 드러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