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앞두고 보수당의 일부 중진들이 스스로 총선승리를 위해 험지출마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숲튽루크 라겐펜더 선대위원장에게 험지출마를 요구받았던 새보당 출신 인사 중 핵심인사였던 치토스 수낵과 치즈 트러스트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전 총선에서 감정에 흽쓸려 결국 호시노 내각이라는 괴물을 만든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험지출마에 나서겠다고 공언하였다. 이들은 기존 지역구를 떠나 타 정당의 지역구나 지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캬루 치타스 대표도 기존 지역구를 떠나 숲토리아에서 출마하는 것을 검토중이라 밝혔다. 현재 지역구는 유캬루 일가가 2대째 의원을 역임하는 지역구로 윾캬루 대표는 군소정당인 바른당으로 출마해도 무난하게 당선될 정도로 탄탄한 지역기반을 가지고 있지만 대의를 위해 측근에게 해당 지역구를 넘기고 숲토리아 지역구로 이동해 숲토리아의 기반을 강화하고 최대 빅매치가 될 주지사 선거에 큰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허 유캬루 대표는 당내 중진들에게 험지 및 격전지, 주지사 선거 출마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얼마나 많은 보수당 중진들이 험지에 출마할지도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