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노리에가 장군은 멕시칸리아 대통령을 비롯한 각료들이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고 극도의 혼란과 무정부상태에 바진틈을 타 쿠테타를 일으켜 진압군과 경찰을 제압, 포섭하고는 수도를 장악, 국회에 입성해 멕시칸리아를 자신을 위시로한 군부가 접수했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에 벨포니아 정부는 '1시간의 여유를 줄테니 민정이양을 선언하고 멕시칸리아를 떠나라' 라고 최후 통첩을 보냈으나 노리에가 장군은 쿨하게 'NO'라고 대답했다. 이에 벨포니아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웃나라가 불법군부정권에 장악되는것을 좌시할 벨포니아 대통령은 여지것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입니다'라고 발언하였고 국무부 대변인은 긴급성명을 통해 1시간내에 노리에가가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면  벨포니아는 무력행사를 비롯한 모든 옵션을 동원하여 멕시칸리아를 정상화시키려고 시도할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