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국 국방성은 아스트라한의 최후의거점인 빌노빌뉴스를 함락시켰으며 대통령인 매치니코프는 AK74를 들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우리육군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메르세데스 부통령이 대통령 권한대행겸 외무장관으로서 매천국의 무조건 항복요구를 승낙하고 항복문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