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한의 민족주의자들이 매천국은 나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소요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이들은 애초에 매천국이 소요사태가 심각해질 것을 우려해 집회허가를 내주지않았으므로 불법시위였고 시위시작 1시간여만에 폭도들로 돌변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매천국 군경당국은 무력화가스와 고무탄을 사용해 폭도들을 모두 진압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