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에서 건국기념일이란 구 안탈루니아 왕조를 축출하고 왕을 죽임으로써 민주공화국을 쟁취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건국기념일은 유라시아에서 제일 큰 기념일과 동시에 수도 광장에서 대규모로 벌어지는 군사 열병식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톰 커크먼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스스로의 동부 개척에 대한 공을 선전하고 뉴 안탈루니아의 주요 발전 계획등 국내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