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2세를 찬양하는 방송을 매천방송에서 약 2시간여간 특별편성해 방영했습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미역2세는 자기를 놀리는 개그맨도 "군왕을 놀려서라도 개그맨들이 먹고살수 있다면 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제 기분때문에 국민의 생계를 없앨수는 없습니다! 군왕을 까는것은 국민의 권리입니다! 야! 기분좋다!" 라고 발언했을정도로 인자한 국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