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부 총독은 오늘 이세폴스카 지역에서 발생했던 폭동에 대해 완벽히 종식되었음을 선언하였습니다. 주동자 52명은 모두 체포 또는 사살되었으며, 나머지 폭동에 가담한 200여명 또한 조치를 취해 진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폭동 진압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민간인의 피해와 사유재산에 대한 피해 또한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