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더욱 위대하게.


@청서 @루세트 @가스코뉴의지브레체브레아

뉴 런던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동맹기구는 루세티아 연방의 일부 구성국, 매천, 그리고 민복국이 현재 회원국으로 구성되있습니다.


어찌 보면 31동맹과 비슷하게 보이겠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항상 이득만을 노리며, 국제 사회에서 '끼리끼리 모이는 것'을 선호한다는걸까요(이 경우에는 민복이 조금 애매해지지만.)


1.

포텐체 델라세 동맹기구의 모든 회원국들은 서로서로가 항상 믿을수 있는 우방국이다.

2.

만약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우방국'으로서 아낌 없는 지원을 해줘야만 하며, 이 모든 은혜를 받은 국가는 이 은혜를 어떻게든 갚아야 할 의무가 있다.

3.

동맹 탈퇴는 국가 멸망 위기급이 아닌 이상 절대 불가하다. 설사 그런 상황이라 해도 찬반투표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나갈 수 없으며, 찬반투표 없이 멋대로 탈퇴를 선언하고 강제로 연을 끊으려 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

4.

모든 회원국은 서로의 체제에 반대를 표할수 없다, 어쩌피 그것은 중요한 것도 아니기에, 설사 사악한 빨갱이 국가라도 다른 국가들은 그 국가의 체제를 규탄할수 없다.

5.

서로의 유익한 기술 공유는 우리 회원국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니, 왠만하면 공유하는것을 추천한다.

6.

회원국들중 단 한 국가라도 내전, 반란이 발발하면 다른 회원국들은 본래 정부를 지원해줄 의무가 있다.

7.

만약 서로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면 다른 회원국에게 조언을 구해 보자.

8.

합일의 때가 왔다, 오오 레드마커이시여.

8.

우리는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