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이 점령한 달라시 항에서 2차 기자단이 내리고 있고, 민간인들은 탈출한다. 항로는 비밀이며, 이름도 비밀이다. 항구에서는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모두 민간인을 탈출시켜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자유 만세! 평화 만세! 영원하라 자유와 평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