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령관의 업무를 보조해 실질적으로 남청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인민위원장 자리에 채원 출신의 민복인인 김정은이 임명되었다.

김정은은 전 중련공산당 민족문제위원장을 맡았던 일성 김의 손자이자 중련공산당 카자흐SSR 제2서기를 맡았으며 카자흐스탄 망명정부 선전선동부장을 지냈으며 돌궐공산당 제1서기를 지냈던 유리 김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