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서
대륙횡단 철도 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만, 그 계획안대로 한다면 구산 본토 안의 대도시도 안 지날뿐더러, 서부지구이기에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구산령 뉴토프령 엣지는 계획안대로 건설합니다. 구산령 남청은 남청에 둘러싸여있지만, 이왕이면 연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연결될 것 같네요. 남청이 분할되었고, 주변 국들도 다 지날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개선안은 추후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본토의 경우 시외 교통로가 사실상 없다시피 하므로 공사가 매우 느릴 것입니다. (현재 동부지구 밖의 철도 노선은 상태도 안 좋고, 거기에다가 단선이기까지 합니다.) (그 동안 셔틀 항공기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구산령 남청은 땅덩어리가 작으니 문제 없고, 뉴토프령 엣지(조만간 뉴토프에 반환할 예정)도 잘 되어 있으므로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
그리고 남청과 보-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역에 관해서 해지한 것들은 롤백합니다.
새 영확안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또 남청 문제에 대해서 땅을 얻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남청 지역에 구산인들이 상당수(25000명 정도, 공장 등등의 일로 와 있음) 살고 있다는 것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구산이 사실상 유일한 외교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또 인건비가 구산보다 싸서 그런지 구산의 공장 비슷한 역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동경, 돌궐, 화남령 지역에 살고 있을 것이나, 그 외 분할 직전의 남청 구역에도 (신성 브리타니아, 루세티아, 한공 등) 최소 200명 정도는 살고 있을 것이니, 구산 국민으로써 정당한 처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자 연장이나 법인 문제 등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또한 뉴토프의 상황이 상당히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그래도 뉴토프령 엣지 지역은 구산이 점유하고 있는 전체 부분을 반환할 생각입니다. 현재 받기에 국가 상황이 너무 어렵다면, 추후 요청하시면 즉시 반환하겠습니다.
+31동맹은 일단 가입된 거죠?
@효모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