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F 소개 영상)


규모: 

- 인간 기동특무부대 100만명

- 안드로이드 기동특무부대 350만명


율도국은 정식 상비군이 존재하지 않는다, 허나 율도국은 전국이 대도시화 되있기 때문에 도시방위부대인 '기동특무부대' 영어로 Mobile Task Force 라고 불린다. 율도국 곳곳에서 선발된 인원들로 구성된 엘리트 집단이다. 이들은 일반 군인 인력들의 작전 능력이나 기술을 넘어서는 위협 또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동원된다. 또한 명칭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도시들이나 위치들 사이를 이동하면서 그들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한다. 기동특무부대에 소속된 인원들은 군인의 "최고 중에서도 최고"를 대표한다.


기동특무부대의 규모, 구성, 목적은 각 부대별로 매우 다양하다. 1개 대대 규모의 전투 목적 특무부대는 매우 공격적인 개체를 다루는 훈련을 받으며,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위협들에 맞서기 위해 전투원 수십만명에 보조인원과 차량, 각종 장비들까지 배치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기동특무부대가 전투 목적인 것은 아니며, 정보수집 또는 조사에 특화된 소형 특무부대는 그 인원수가 십여 명 이하일 수도 있다. 그 정도 인원으로도 목적을 달성하기에 충분하다고 간주한다면, 인원이 적을 수도 있는 것이다.


현장에 나와 있을 때 특무부대원들은 응급사태 응답자, 지역 또는 연방 법집행관, 활동하는 지역의 적절한 군사 인력 등으로 위장하여 행동한다. 기동특무부대 지휘관들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지역에 암약한 현장 세포나 근처 도시 시설에 배치된 인원들에게 협조를 요구할 수 있다.


기동특무부대는 근본적으로 해당 부대가 의도하는 목적에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그 조직은 각 부대마다 제각각 천차만별이다. 전투 목적의 특무부대들은 군대 계급과 조직을 따라할 수도 있지만, 보다 작은 특무부대들은 아예 격식에 얽매이지 않거나, 또는 자기들만 아는 지휘체계를 따로 마련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기동특무부대 지휘관(MTFC)의 책무 역시 각 특무부대별로 매우 크게 다르다. 대규모 특무부대의 지휘관은 여러 팀을 유지하고 그들을 필요에 따라 할당된 작전에 배치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한편 작은 부대의 지휘관은 자기 팀을 배치한 뒤 현장에서 몸소 작전을 지휘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각 부대의 응집력 역시 부대마다 제각각 다를 것이다. 어떤 기동특무부대는 수 년 혹은 수십 년 동안 함께 훈련받고 일한 사람들끼리 모여 있을 수도 있고, 다른 특무부대는 특정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결성되어 부대원들끼리 서로 각자의 이름과 전공분야 외에 더 이상 아는 것이 없는 사이일 수도 있다.


기동특무부대는 일반적으로 율도국의 특무부대 이사관이 필요가 생겼다고 간주했을 때 소집된다. 이 과정에서 보통 평의회 평의원 1명 이상의 직접 재가가 필요하다. 상당수의 기동특무부대는 표준 격리반 또는 대응반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특질을 나타내는 존재를 다루기 위해 창설된다. 동시에 최근의 위협이나 예상되는 위협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창설되는 경우도 다수 있다.





(혼돈의 반란과 교전중인 기동특무부대 감마-13 "아시모프의 법칙인도자들")


(무장해커단체 수색에 나선 기동특무부대 델타-5 "선두두자")


(북관구 전투에 파견되는 기동특무부대 알파-9 "최후 희망")



이들의 무장은 세계 그 어느 무장단체들 보다도 진보되어있다. 


- 이족보행병기 '코요테탱고' (重 편성 위주)

- 무인기

- 광학병기

- 가우스병기

- 광학위장

- 위성정찰병기

- 강화외골격

- 단분자 커터

- 사이버해킹병기 및 인공지능병기

- XactSystem


각 기동특무부대 팀마다 무장과 복장이 다르다, 하지만 모두 팔 옆에 MTF 마크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