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동지들, 동지들은 지금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공화국,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자리에 있습니다.

최룡해: 그 한 사람이 누구요?

장성택: 느그들 마누라요!


김여정: 오만불손, 노잼드립으로 너 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