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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군이 수도에 진입
쿠데타군이 정부와 중앙방송국, 국회의사당등 주요시설 장악완료
진압병력을 지휘해야할 헌병대장이 사임을 표하며 사실상 빤스런
수도 경찰서장과 시장이 쿠데타군 지지선언하며 합류를 선언, 사실상 수도가 쿠데타군 수중에 들어감
김참피 대통령 체포에 실패했으며 김참피 대통령은 아직 정부 통제및 지지 지역에서 쿠데타군에 맞설것을 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