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빈국이 세워진 이후 사람들은 영제빈국의 수도를 강강, 서명, 오젠으로 싸웠는데 이때 왕이 주사위를 굴려서 서명이 나오자 사람들은 왕의 가호라고 수도를 서명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