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 아스칸디아)


남쪽의 이민족들은 몇백년 전부터 천천히 아스칸디아 대반도 동남쪽에 점점 깊숙히 정착하기 시작했다.


정착과 함께 보렘 만 주변에서 아스칸디아 국가들의 해양 교류가 흐트러지고 점점 지역이 불안정해졌다.

그래서 아스칸디아 대반도의 3국 보렘(청록색), 아드레데(노란색), 그리고 발레티엔(빨간색) 왕국들이 이민족들의 땅을 분할해 되찾기로 했다. 특히 발레티엔 왕국은 자신들의 발원지인 발레티엔 호(湖)를 되찾으려 주변의 국가들도 공격하려고 했다.


그동안 서쪽의 서펠티카 왕국은 그틈을 타서 이민족들과 손잡고 그 3국을 정벌할려고 하는데, 너무 일찍 정벌이 끝나버려서 서펠티카마저도 정벌되었다.

결과:

- 아스칸디아 3국의 이민족 분할

- 발레티엔 왕국의 전성기, 발레티엔 중심의 연합 결성 가속화

- 서펠티카 왕국 분할 점령

- 서펠티카 왕국 망명정부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