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 당대 정식 명칭은 한빛국이 아닌 동옥왕국, 동옥공화국이었음)


기원전 2744년, 민족의 첫 나라인 보서국이 건국되었다. 보서는 민복반도의 북부를 차지하였다. 

104년, 무란국의 침범으로 보서국이 망하였다. 뒤이어 105년에 무란국이 보서국의 구 수도 지역에 군이 설치되었다. 

122년 재당국이 세워지다. 

124년 석행국 세워지다.

127년 보칠국 세워지다. 

222년 조나라가 세워지고 무란국의 군을 점령하였다.

392년에 이르러 재당국이 석행국을 정복하였고, 401년에 숨어있던 석행국 독립세력이 이듬해 후석행을 세웠다. 

405년 조나라가 보칠국을 상대로 완승해 전 국토를 점령하였다. 

452년 조나라는 재당을 정벌하였다. 

518년 조나라는 후석행마저 철저히 짓밟았다.

비로소 조나라의 민복반도 통일 시대가 개막하였다. 

이후 오백년간 평화통치시대가 있었다. 

1014년 조나라 정부에 심한 불만을 가진 자들이 동옥 지역 (지금의 한빛시)로 가 동옥 왕국을 세웠다. 

1397년 조나라에 대기근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1400년 재당국 후손들이 반란을 일으켜 조나라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후재당이 건국된다. 

1472년 후재당국 당국은 왕권강화를 위해 숭기억토 (기락교 숭배 토착교 억제) 정책을 펼쳤고 후재당국의 왕이 토착종교 집단에 의해 성 불구자가 되었다. 

1522년 후재당국 왕이 타계해 귀족민주주의 방식으로 조석국이 건국되었다. 

1677년 조석국은 의회민주주의 체제로 변모하였다. 선거권이 19세 이상 남자, 25세 이상 여성에게 부여되었다. 

1732년에 군인 무리가 정변을 일으켜 민주주의 조석국이 망하고 일향제국이 세워졌다. 

1899년 동옥 왕국이 동옥공화국으로 민주화되었다. 

1925년 일향제국이 동옥을 정벌하려던 기밀이 누출되어 황제가 대통령에게 정상회담 중 사과하며 관산시, 남장경시, 한울시를 할양했다. 

1932년 일향제국 황제가 담화를 통해 정치에 뜻이 없다고 밝혀 민주화를 이뤄내고 국명을 대복국으로 바꾸었다.

1955년 동옥국이 국명을 장경공화국으로 변경했다. 

1998년 대복국, 대민국, 장경공화국 정상들이 삼자회담을 통해 2003년 안에 반도 통일을 하기로 선언문을 발표했다. 2000년 민복국으로 통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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