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문자



북부에서 전래된 상형문자 기반 표의문자(이하 북부문자)입니다.


월자



장산현 (현 장산도 밀주)출신의 대학자 앙온에게 국왕이 명령하여 북부문자를

월영어에 맞게 고친것이 월자의 시초로 알려져있습니다.


영자

월자가 비록 월영어에 맞게 고쳐진문자라고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북부문자를

학습해야지만 월영어를 쓸수있었고 북부문자보다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게 월자였습니다.

이때문에 여러 속자(민간에서 만들어 쓰는문자)가 개발되었습니다.


영자라는 의미는 속자와 같은데 관에서 주도하는것들은 월-이라는 접두어를 민간에서 

통영되거나 만든것들은 영-이라는 접두어를 붙힌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월영문자 A,B,C라는 명칭은 후대의 학자들이 지칭한것이며 만들어지고 사용될 당시엔 그냥 속자, 영자 라고 불렀습니다.




월영문자 A

월자가 북부문자의 영향을 받았다면 월영A문자는 완전하게 독창적인 문자이자 표음문자입니다.

시초는 황후, 궁녀등 궁정의 아녀자들 에게 월자를 가르치기 위해 소리나는 대로 쓰려고 개발되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황후가 민기라는 궁녀에게 명하여 만들게 했다고 하지만 민기라는 사람이 실존인물인지

아닌지 의견이 오늘날엔 분분합니다. 월어학계는 전설상의 인물로 취급하며 만든이를 알수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구강구조를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모음을 아직까지 표기할수 없었습니다




월영문자 B

학자들과 승려들이 주축이되어 민간주도로 백성들의 교화를 을 좀더 쉽게 하고자 해서 월영문자 A를 기반으로 하여 B가 고안되었습니다. 월영문자 B의 고안으로 완전한, 오늘날 우리가쓰는 영자 24자 체계의 시초인 48자 체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천,지,인 세상만물의 3요소를 기초로하여 만들었습니다.




월영문자 C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추어 월영문자 B중 28자만 추려서 좀더 쓰기 쉽게 개량한 문자입니다


신문자

현대 월영어를 표기하는 문자입니다. C문자에서 4자를 빼고 24자체계가 완성되었습니다. 

문자개혁이후 정부에서 신문자라고 지칭하며 홍보하였지만 민간은 당시에도 물론이었고 오늘날엔 학자들 외엔 굳이 현대의 월영문자를 신문자라고 하는사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