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전쟁은 대민국과 대복국 사이에 있었던 전쟁으로 1945년 발발하였다. 3년간 이루어진 전쟁은 대복국 승리로 끝나고 대민국은 강선도 일부 지역과, 경근도, 새빛특별시를 내주게 되면서 대복국은 수도가 천산광역시 - 새빛특별시, 대민국은 새빛특별시 - 단화광역시로 이동되었다. 동옥 공화국은 전쟁에 참여하지 않아 군인 사상자가 없지만 민간인 사상자는 많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