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도 고산시 남구 남구청앞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폭발이 발생하였습니다.

고산시 남구청에서는 선거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고의로 일으킨 테러로 간주하고 사건을 조사하고있습니다.

선거장 앞에는 저희 뉴스기자를 포함한 300여명이 있었는데요. 현재까지 압사 3명 폭발물로 15명 총18명이 사망했다고합니다.


폭발당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됬던 인터뷰영상입니다.


기자: 오늘 왜 선거하러 나오셨나요?

시민: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요.

기자: 답변 감사합니다.

기자: 아이는 몇살인가요?

시민: 5살입니다.

기자: 귀엽네요.

기자: 그러면 꼬ㅁ..

(펑)

시민들: 꺄아아악!

경찰: 모두 도로로 나가세요!

시민들: 꺄아악!

(팍)

한 시민: 저 밟지마세요! 밟지마세요

한 시민: 아야! 아! 아!

인터뷰한 시민:○○아 어딨니? 제발 와줘.

꼬마아이: 아빠 어딨어요?

꼬마아이: 아빠!!

(대피소동이 끝난후)

기자: 방금 남구청앞 선거소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여기에 압사당한 시민 3명이 있습니다.. 이중에 1명은 아까 인터뷰를 한 시민의 자녀인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인터뷰로 사건상황이 실감나는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