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의 권한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

 최근 진보의 국민당 대표 Karolia Lima의 발언이 주목 받고있다. 그는 지난 당 대변인실 발표에서 황제의 권한을 축소시키는것이 선진적 민주주의의 발전이라고 주장하는 논평을 발표하였다. 안탈루니아 왕국의 왕은 의회해산권, 내각불신임권을 동시에 보유하며 법관임명권과 주요 정부인사 임명권을 비롯한 사면권과 영구한 불체포•면책특권을 가진다. 이는 입헌군주제가 실시된 George 3세때부터 왕에게 주어졌으며 헌법에도 명시되어있다. 

 그러나 지난달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황제의 권한을 존중한다는 의견이 71%, 황제의 권한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14%, 황제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 5% 외 모름이 10%인걸로 집계되었다. 따라서 공화주의적 의견이 정치계에서 계속될수 있을지는 큰 의문이다.


헤스 카운티에서 유전, 게르니언 카운티에서 가스전 발견

 좋은 알펜시아 주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헤스 카운티 서부의 차디찬 평원에서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당장 연방국토개발부에서는 직원을 급파하여 매장량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게르니언 카운티에서 발견된 천연가스전에서는 벌써 매장량을 확인하고 채굴 준비에 있다. 두곳의 매장량은 현재로써는 국내에서 최고의 매장량이 있는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우리 경제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