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은 1673년에 태어나서 1732년 사망했다. 그는 5살 때 갑자기 왕이 되었다. 전 왕의 실정으로 인한 암살의 위협 때문에 정신병이 있었으며 개미도 무서워할 정도에 다다렀다고 한다. 그는 17살 때 대규모 숙청을 일으켜 의원 300명 중 170명을 죽였고 사람들은 덜덜 떨면서도 암살할 생각을 했다고 전해진다. 23살 때인 1695년, 신종은 숙청으로 인해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국민들과 소통하며 국민들의 신뢰를 샀다. 28살에는 화령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책을 많이 읽어 오른쪽 눈이 실명되었다. 1702년에는 과학자들을 양성하는 국가과학태학(현재 국립남청과학대학교)을 설립했으며 1705년에는 국가역사태학(현재 국립천산역사문화대학교)를 설립했다. 1711년에는 타국과 전쟁에서 이겨 현 단화광역시 부분을 얻었다. 1716년에는 더 북쪽으로 진출해 뇌절도와 간녹도를 얻었다. 1721년에는 화령국만의 글자인 화령정음(화령의 바른 소리)를 만드셨으며 1725년에 흉년이 들자 식량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셨습니다.(그로 인해 7일 동안 굶으셨다고 합니다) 1728년에는 국군을 모병제로 바꾸었고 1731년에는 사형을 폐지하셨습니다. 1732년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