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로하르 주는 보렘 왕국에 속한 지역이고 북쪽에는 발레티엔의 갈로하르 변방을 뜻하는 갈로니엔 주와 경계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아스디아 산맥과 보렘 산맥이 만나는 곳이여서 지역 대부분이 산이나 고지입니다.

갈로하르 주에는 갈로하르 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식은 주로 채소나 빵 위주고, 추운 기후에 적응한 사람들입니다. 

갈로하르 인들은 구 아스칸티아 국 분열 후 자신들의 국가를 세우게 되고, 동서로 길게 뻗쳐져 있는 대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1500년대의 대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은 보렘 왕국으로 합병, 북부 일부 지역은 발레티엔 왕국에 귀속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독립 시도가 있었고, 지금은 자치주 지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갈로하르 주는 자치주고, 갈로니엔 주에도 갈로하르 인들의 북갈로하르 자치 카운티가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의 인구는 300만 명입니다.

인종 비율:
갈로하르 인 53%
보렘 인 35%
발레티엔 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