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대변인실 대변인 김현성

국방부 대변인실 부대변인 장길석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매일 고생하시는 장병 여러분. 저희는 8개월 전부터 이미 군 일과시간 외 스마트폰 사용을 단계적으로 허용케 하였고 이에 장점도 있었지만 단점으로, 국가기밀시설 정보유출, 군 기강 저하, 성범죄 및 지식재산권 피해등에 대한 보고가 잇따라 나왔기에, 저희 국방부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SAFE를 모든 장병의 스마트폰에 필수적으로 설치하게 하고 오직  정식 휴가 또는 외출 시 외에는 스마트폰의 특정 기능을 차단 할 수 있습니다.

SAFE 애플리케이션은 군 선진화와 군 기강을 바로 세우는데 기여할것이라고 믿고 또한 장병들이 이에 잘 협조해 줄것이란걸 굳게 저희 군은 믿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은 부대변인이 받겠습니다.

@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