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 바른민주당 국회의원인 인선화 국회의원(소향시 갑)이 현 문체부 장관 김문숙 장관에게 뇌물을 주고 대신 대선에서 직원들과 가족들이 모두 바른민주당을 뽑으라고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문체부에서는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으며 오직 김문숙 장관만이 알 것이라고 발표해 큰 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10년 전에 일어났던 사태인 조오국 사태와 매우 비슷한 것으로 검찰이 발표했습니다. 현재 김문숙 장관은 검찰에서 조사받고 있으며 혐의를 끝까지 부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인손 민복대학교 교수는 이 사건은 현재 사람들의 시선이 탄핵에 쏠려 있고 대선에는 눈길도 주지 않아 이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바른민주당 지지율이 대폭 하락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일이삼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