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서포로에 모인 청서가 모두 만 마리가 넘었으나 올림픽까지는 아직 좀 많이 남았기에..... 결국 전량 냉동해서 연습용으로 배포하고 남는 거는 수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양강군에서는 더는 청서를 안봐도 된다며 양강산 밤으로 만든 꿀밤(밤 삶은 거 꿀에 조리는 것)을 많이 사달라고 했습니다. 현재 지산도, 명현도 출신 선수들은 모두 지산도 지천시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