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국에 있는 청서들은 모두 청서던지기 연습용으로 들여왔던 청서들이 청서던지기가 

폐지되자 청서주인들의 관리소홀 혹은 방생으로 탈출하면서 살게된 동물이었습니다.

한때 청서는 전국에 퍼져번성하였으나 매천다람쥐의 생태지위를 위협하는 지경에이르자

전전대 황제가 '저 짐승은 해로운짐승이다' 라고 말했으며 이에 생태계 유해외래종으로

지정되면서 전국적인 청서잡기운동이 벌어져 청서는 거의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