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독은 한국어랑 비슷하기도 하고 한국 독음이랑 어떻게 다른지 나름 규칙도 보이는데
훈독은 방법 없음

단어마다 다름
그래서 한자 하나하나 외우는걸 추천안함
보통 단어째로 외우지 한자 하나하나 외우는건
단어를 거의 다 하고나서 진지하게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봄

근데 보다보면 나름의 규칙(?) 같은게 보이긴함

한국어 겹모음은 그냥 각각 분리한다 생각하고 발음 찍으면 거의 맞음. 개조 →かいぞう（改造）

한자는 기본적으로 훈(뜻)과 음이 있지요

음은 한일 모두 공통적으로 중국어를 따라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한중일 전체적으로 엇비슷하죠

훈은 그 나라의 순수언어에 가깝습니다. 그렇긴때문에 아예 따로 외워야하는 개념입니다.

우리는 한자가 사람 인 이렇게 사람은 음 인은 훈으로 해서 인물 이렇게 훈으로만 읽는데 일본은 음이랑 훈 모두 사용하고 심지어 어떤 한지는 음 훈이 1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3가지씩 있고... 글자에 따라 읽는게 변하는것도 있음. ん도 어떤 경우에 따라 ㄴ 받침이 되고 ㅇ 받침이되고 ㅁ 받침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