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츠루미선은 1926년 24개역과 본선과 지선 4개를 가지고 개통하였습니다.


추후 여러 폐역과 폐선으로 현재는 14개역과 본선, 지선 2개(오가와, 우미시바우라 지선)만 남았습니다.

이게 열차 모습으로 3량 1편성 205계 열차입니다.



이게 실측지도입니다.

츠루미역 외에는 집이랑 도로들이 많이 안보이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사실 이 노선은 요코하마과 가와사키에 위치한 공장직원을 위해서 만든 노선입니다.


따라서 본선도 역 배차간격이 출퇴근시간에만 5분, 나머지 시간엔 20분 운행이며

우미시바우라지선은 2시간마다 운행.

오가와지선은 휴일엔 3회운행만 할정도로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승하차인원이 적으니 츠루미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인역입니다.


츠루미선이 유명한 이유중 1개는 우미시바우라역이라는 역때문입니다.



우미시바우라역 모습입니다.

바다가 바로 옆에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 바로 옆에는 토시바 공장이 있습니다. 또한 이 역도 토시바 공장 소유입니다. 그래서 역 밖으로 나갈수가 없습니다.

이 사유로 이 역은 기네스북에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등재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옆에서 직원이 다 지켜보고있습니다. 산업스파이를 막기위해 토시바 공장 방면으로 사진을 못찍게 항상 보고있습니다. 주의해야하는 역입니다.


이 역은 배차간격도 2시간이나 되는데 전국 철도 동호인이 많이 와서 작은 공원을 만들었는데 그거 말고는 볼게 없어서 빨리 열차가기전에 보고 타야합니다.


오늘은 츠루미선과 우미시바우라역을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