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f 항공의 모기업인 JS그룹은 공군기지이자 민간공항이었던 원주공항에 활주로 3본을 추가로 증설하였고, 기존 활주로의 길이를 늘이고 폭을 넓히는 공사를 하였다. 그래서 4본의 활주로를 가지게 되었으며, A380과 같은 F급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공군기지 밖에 있던 공항청사를 원주 공군기지 내로 이설했으며 1터미널과 2터미널로 나누어 신설하였다.

이로서 원주공항은 거대 국제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원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Alef 항공은 전 세계를 향하여 뻗어나가는데 있어서 날개를 단 셈이다.

이에 Alef 항공은 A380 300대를 구매하였으며, 전 세계의 수도에 노선망을 확충키로 하였다.

Alef 항공의 모기업인 JS그룹의 사장은 원주공항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항공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