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의 첫 사진.


제 친구의 고양이 쿠키의 명복을 빕니다.

쿠키는 작년에 제 반친구가 자신의 아파트 계단쪽에서 찾은 길고양이인데 제 반친구가 고양이를 기를 환경이 안돼서(본인도 개2마리고) 고양이를 많이 기르고 있는 제 친구가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히틀러 콧수염이 있는건 기분탓이다

제 친구말로는 쿠키가 자기 말도 잘 듣고 하는 고양이였다네요.

슬프게도 최근에 제 친구가 여행갔을때 길개들이 울타리를 부수고 들어가 쿠키를 잡았다고 합니다.


고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