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채널

지금까지 내 인생 37년동안 거짓말 한번 한적 없이 경찰이 왜 쓰레기를 경찰차에 버렸냐고 물으면 하는일이 없어서 기분이 더럽다고 사실대로 말하면서 버렸고 

여자에게 고백할 때 왜 자기가 좋냐고 물으면 내가 묶어두고 니가 맞을 때 내는 소리가 듣고 싶고 너랑 유전자 공유하고 싶다고 솔찍하게 말해서 여러명 사귀고 

군대를 갔을 때 선임이 지랄을 하길래 나도 지랄하다가 영창까지 갈 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