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뒤척거리다가 결국 밤을 새버리고...

아침 6시가 다 되어서 창밖을 확인해보니 

오랜만에 분홍하늘이라 방충망도 열어 재끼고

29층에서 손을 창문 밖으로 뻗어서 찍어봄






밤 샌 보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