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도 올렸었던 후지 1655렌즈 파는데 역대급으로

힘들었어...


내가 거래글에도 분명히 우리동네 아니면 잠실역(왕복2시간이긴 한데 교통이 편리함)에서만 거래한다함.


1트 예약잡고 나갔더니 85에 올려놓은걸 70까지 깎을려해서 내가 삔또나가서 그냥 돌아감(잠실역)


2트 80까지 가격 내리고 네고절대사절 이랬는데 70 쿨거래 가시죠 ㅇㅈㄹ해서 꺼지라함


3트 얘기 다끝내놨더니 택배거래 하재서 ㅇㅋ 알았다 돈보내래니까 물건오면 돈보내겠다고함


4트 이게 레전드임

본문에 네고사절임에도 75까지 깎길래 그래 알았다고함.

그래서 거래일자 잡을려니까 자기 강서니까 강서로 오라고함. 시팔 본문을 아에 안읽었나? 해서 잠실이랑 우리동네서만 거래한다하니까 전화옴 틀딱임 ㅅㅂ


자기가 그럼 스케줄을 다시보고 연락준다함. ㅇㅋ 알겠음

3일을기다렸는데 연락안와서 다시 문자하니 일주일쯤 후 로 보자함 근데 자기가 잠실까진 못가니 강남까지 와달라함. 여기쯤에 존나빡쳣는데 거래 피곤해서 알았다함.


약속장소 기다려도 안옴 전화하니 차단한듯함 ㅅㅂ


5트째 정말 너무 점잖은신 선생님(진짜교사분)이 강원도에서 동네까지 오셔서 사가심...



나 너무 힘들었어.... 이제 다처분했으니 살일만남았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