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으로는 거리와 시간이 기본적인 단위고 속도가 거기서 파생되는 부가적인 단위 느낌이라 많이들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속도가 기본적인 단위인거임. 특수 상대성 이론은 그중에서도 빛의 속력이 모든 시간과 공간이 움직일 수 있는 한계치라는 공리? 아래에서 각 내용들을 전개하는거고.
첫짤에 대답하자면 애초에 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건 빛 밖에 없기 때문에 시계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가정부터가 틀린거고, 시계가 빛의 속도의 99%로 움직여서 저 거리와 비슷한 거리를 이동했다면 늘어난 이동 거리만큼 시간이 천천히 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