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소드 채널

"흠... 단원과 아이리스가 너무 안오는군 이대로 기다리면서 있기에는 지루하군" 카스트로가 짜증을 내자 비트랩도 동의하듯 말했다.

 

"그 말 대로에요. 여기 있다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고 함정 투성이인 곳이에요. 우리도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헤어진 단원들을 만나는 곳과 출구도 찾을수 있겟죠"

 

그렇게 비트립 일행은 출구와 일행들을 만나기위해 전진했다.

 

-아이리스네 일행-

 

고참 단원은 고민 하는 아이리스와 나머지 단원들을 열심히 설득하고 있었다. "참나원 여기의 리더는 너야 아이리스 지금 우리가 본대랑 만나지 못한다면 우리 끼리라도 헤쳐나가야해"

 

고참 대원에 말에 시온은 부정하듯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아니요. 지금 우리만 나간다면 나머지 단원을은 어쩌실꺼죠?? 우리를 기다릴지도 모른다고요."

 

그의 말에 고참단원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지금 우리가 가장 위험한건 본대랑 합류를 못한는 것과 더불어 함정에 빠졌다는 거야 이대로 기다리면 죽음 뿐이라고 어짜피 모험은 위험을 감수하는거야 당연하다지만 희망도 포기하면 안돼!! 지금 우리 라도 도전해서 마왕을 쓰러뜨린다는 각오로 가야해 시온 넌 겁이 너무 많아서 탈이야 대장!! 지금 본대와 연락이 끊기고 합류 할수 없는 시점에서 여기 책임자는 너야 너가 결정하는게 본대의 뚯이라구"

 

그 말에 아이리스는 고개를 끄덕이며 결심에 선듯 말했다."맞아요. 지금 여기서 앉아서 죽음을 맞이할순 없죠. 제 10관문을 찾은이상 앞으로 가다보면 다른 대원들도 만날지 몰라요. 하지만 이대로 기다리면 죽음 뿐이죠. 각자 다른게 만남으로 이루어졌지만 우리 본대의 제 1 목표는 마왕을 타도하고 공주를 구하는 것이니 가다 보면 살아있다면 만나겠죠."

 

그에 말을 듣고 있던 신참 대원이 말을 이어갔다. "맞아 시온 우리의 제 1 목표는 마왕을 쓰러뜨리고 공주를 구하는 거야 우린 메이져 용병단체라구 카스트로 대장이 쉽게 쓰러질분이냐?? 또한 우리 단원들은 어떻구 알아서 잘 해나갈꺼야 우린 다 쓰러져도 우리끼리라도 공주님을 구하기 위해 온거 아니냐?? 우리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다쓰러져도 우리 끼리 공주님을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살아 남는다면 구해야해"

 

시온은 한숨을 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아이리스 일행도 결심에 선듯 제 10관문으로 가는 문을 열었다.

 

한편 보물을 지키던 황금 골렘을 깨운 루보네 일행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크윽~~ 엄청 단단해서 칼이 안박혀 이럴 때 플라즈마 소드만 있었어도..."코스타 린톤의 불만에 루보가 말했다.

 

"지금 불만 가져도 어쩔수 없어 우리끼리 라도 헤쳐 나가야해 솔직히 지금까지 비트랩과 루티온의 힘이 거의 대부분였잖아?? 우리도 한 사람 몫은 해야해 넌 그런 정신력으로 메이져단체에 들어갈 생각이였던거야??"

 

그에 말에 카일라가 거들었다." 맞아 상대는 골렘이긴 해도 우리에겐 변신은 못하지만 용이 있어 그리고 내가 영창만 할 시간을 준다면 저 따위 골렘 녹여버리는데는 쉬울꺼야"

 

그 말을 듣고 있던 이스밀라는 발끈하며 말했다. "아스밀라 라고!!! 내 이름 꼭 기억해 그리고 저 따위 느려 터진 골렘 하나 못 이겠어??"

 

그 의 말에 린톤은 픽 웃으며" 저 골렘 엄청 빠른데?? 와이어 줄로 사방 천지를 돌진하며 적을 끌어 당기는데 어찌할 방법이 없잖아..." 

 

그 때 황금 골렘이 린톤 쪽으로 돌진 했다.

 

슈우우우우우우~~~~ 쿠오아아아앙!!!

 

엄청난 속도와 파괴력에 루보는 깜짝 놀라며 외쳤다.

 

"린톤!!!!!!"

 

"쿠럭 쿨럭!! 젠장 조금만 늦었어도 죽었을 거야 이 골렘 더럽게 힘드네"

 

다행히도 린톤은 살아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루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린톤을 보호하기 위해 골렘의 시선을 돌리려고 도발하기 시작했다.

 

"여기야 여기 멍텅구리 기계야 여기와서 나 잡아보라고 쓸모 없는 고철 덩어리" 그녀의 말에 반응하듯 골렘은 빠른속도로 루보에게 돌진했고 루보는 간신히 골렘을 피했다.

 

그 모습을 본 카일라가 다급 하게 말했다.

 

"모두들 골렘을 시선을 끌어줘 내가 마법을 쓸려면 시간이 걸려 모두 부탁해~~" 카일라의 말에 카스트로 병단원들과 이스밀라는 골렘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애썻다.

 

"여기라구 여기 멍텅구리 기계녀석 완전 느려서 그래서 보물은 지키겠냐??

 

"너 같은 골렘은 폐기 처분하는게 어울리겠네 하하하하"

 

"난 용족 이스밀라다 골렘 녀석 덤벼 보아라 용족의 명예를 걸고 무찔러 주마"

 

골렘은 카일라를 뒤로한체 카스트로 병단원과 이스밀라 에게 돌진하며 시선을 팔려 있었다. 그 사이 루보는 린톤을 부축하며 포션을 나눠 주었고 그걸 먹은 린톤은 상처는 빠르데 회복되었다. "고마워 이제 되었어 나도 한 사람 몫을 하려면 저 골렘의 시선을  끌어야해"

 

린톤은 몸을 휘청 거리며 나아가다 넘어 졌다.

 

"린톤!! 무리야 조금 휴식을 취한뒤에..."

 

"아야야야 여기 발에 이건 뭐야??"

 

린톤은 넘어진 자리에 웬 황금더미에서 낡은 철 방패 하나를 발견했다. 

 

"이거 뭐야 보물 창고에 웬 낡은 철 방패람?? 그래도 이게 있으면 방어하기에는 좋겠군" 린톤은 즉시 그 방패를 착용하고 골렘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도발했다.

 

"야 쓰래기 폐기 골엠아 그게 펀치냐?? 니 펀치는 간지러워서 아프지도 않아!!!" 린톤의 외침에 골렘은 반응 하여 와이어 줄로 린톤을 잡도 끌어 당겼다.

 

"린톤!!!!!"

 

모두들 골렘의 갑작스런 공격에 적잖이 당황햇고 린톤은 얼굴이 창백해질 정도로 당황했다.

 

"이런 젠...젠장!! 여기서 죽기는 싫어 난 메이져 용병단에 들어갈려고 왔다고 공주를 구해 이름을 날리기위해서 왔다고!!"

 

린톤은 저항 했지만 역 부족 이엿고 결국 골렘의 앞까지 끌려갔고 골렘이 펀치를 날리자 막기위해 아까 착용했던 낡은 철 방패로 막으려 했다.

 

"린톤!!!!"

 

쿠우왕!!!! 엄청난 굉음을 내며 펀치는 적중 했고 모두들 린톤이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슬픈 표정이 되었다.

 

주변의 먼지가 가라앉고 린톤은 골렘의 펀치를 정면에서 막고 있었다.

 

아니 반대로 골렘의 팔이 으스러졌다.

 

"쿠울럭!! 젠장 이 펀치 장난 아니잖아 그 보다도 이 방패 쓸만한데?? 이 창고에 있을만해 이 거대한 골렘 펀차를 막고 오히려 멀쩡한데다 골렘 팔을 박살내다니..."

 

그 순간 카일라가 외쳤다.

 

모두들 시간 끌어줘서 고마워 인제 거기서 물러나!!

 

린톤과 이스밀라,카스트로 병단원들은 서둘러 그 자리에서 물러 났고 거대한 화염구가 골렘을 작열했다. 그리고 거대 황금 골렘은 그 화염구의 열기에 못이겨 녹기 시작했고 그렇게 10관문을 지키던 한 보물창고 수호자가 쓰러졋다.

 

-마왕성-

 

"ㅍ...폐하 큰일 났습니다."

 

"무슨 일이냐???"

 

시큰둥하게 마왕이 물었다.

 

"적들이 폐하의 보물창고로 간듯 합니다. 방금 그곳을 지키던 보물 파수꾼 황금의 루덴0가 쓰러졌다고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뭐라고?? 우리 마왕성 최고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루덴0가 쓰러졌다고?? 이런... 그 곳은 내가 어렵게 구한 총통의 미러실드가 잠들어 있는 곳인데... 그래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골렘을 배치한게 아니더냐 그 골렘을 쓰러뜨리러면 한쪽팔에 있는 코어를 뿌수고 강력한 마법으로 공격하지 않으면 안되는것 아니였는냐??"

 

"그...그러 하옵니다."

 

보고 하던 신하는 떨고있었다.

 

마왕은 화가 난다는 듯이 말했다.

 

"플라즈마 소드가 팔은 박살 낸다 쳐도 슬레이어 측에 용병들은 무식해서 강력한 마법을 날릴수 없을텐데... 그 마법은 누가 날린거지??

 

"애초에 플라즈마 소드였다면 그냥 단칼에 해치우지 않았을까요??"

어둠속에서 한 기사가 말하며 나왔다.

 

"오오오 미르 아닌가?? 듣고 있었나?? 그래... 플라즈마 소드라면 단칼에 해치웠을 테지... 역시... 9관문 방어함정에 걸려서 파티원들이 찢어졌단 말이지..."

 

그의 말에 미르가 물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총통의 미러실드와 9관문은 무엇을 하는 곳이길레 보물 창고를 거기다 두셨는지요??"

 

미르에 말에 마왕은 "하하하 그래 그곳은 원레 우리 악마들이 예전에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쓰던 비밀 실험실 이였다네... 그러다가 최근에 한 네크로 멘서가 고문실과 언데드 연구를 위한 혼합 시설이 된후 보안이 좋아서 침입하던 용병단들을 죽이고 고문하며 생체실험실로써 쓰고 최첨단 보안 시스템으로 보호되어 우리 왕실 보물 창고도 겸하고 있었다네... 그래서 거기는 온갖 환상 마법결계와 함정 그리고 언데드가 득실거리는 곳이자 최첨단 기술로 중무장한 내 보물 창고가 있는 곳이네... 그 나마 내 보물 창고는... 찾기 힘들게 환상 마법을 걸어서 누군가 네크로멘서의 실험실로 가지 않는 이상은 볼수없고 막힌 길로 되어 있을텐데..."

 

"그럼 총통의 미러실드는 무엇입니까?? 과거 총통혼자서 이세계를 하나로 묶은 보물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나는 너무나도 유명한 플라즈마 소드... 그런데 사라진줄만 알았던 그 검이 한소년에 손에 있엇다니... 그리고 방금 당신이 말했던 미러실드는 뭡니까??"

 

그 에 말에 옆에서 듣고 있던 신하가 말했다.

 

"무례하다 폐하에게 예를 갖추며 말해라 아무리 동맹이라지만 너무 무례한것 아닌가??"

 

그의 말을 마왕이 막으며 말했다."그래 총통이 천하를 통일할수 있었던 보물중 하나 미러실드... 상대의 공격을 반으로 줄이고 다시 공격한 적에게 원레 공격에 두배로 되돌려주는 말 그대로 주인을 보호하고 공격한 적을 쓰러트리는 신비의 보구라네... 내가 플라즈마 소드에 대항하기 위해 모은건데... 그게 잘 있어야 할텐데..."

 

그에 말에 미르가 말했다.

 

"그게 플라즈마 소드를 든 자식에게 넘어다면 제 2의 총통의 탄생이군요. 그건 두고볼수 없지요. 우리의 원대한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전에 제가 가서 그 미러실드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아니 제가 쓰도록 해주시죠."

 

그의 말에 마왕은 고개를 끄덕이며"좋다 허락하마 그리고 적의 마법사가 누구인지 확인을 부탁하마... 그리고 플라즈마 소드 가진놈이 만약 떨어져 네크로멘서의 함정에 걸려들었다면 무사하기 힘들테지... 거기다 그가 실패한 실험실 쪽이라면 더욱더 거기에 누군가가 침입했으니 내 보물 창고가 열렸을 걸세... 거기서 살아 나온다는건 상상할수도 없지만 미러실드가 적의 수중에 들어간다면 그것도 플라즈마 소드 이상으로 골치 아파질테니 회수하게 아니 그 대로 그대가 쓰게 기사에게 어울리는 보구 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