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듯이, 사과는 받는 사람이 진정 사과라고 받아들였을때 사과라고 하는것이다.

예를 들어서 선물을 받았을때  선물에 대해서 평하는것은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다.

일본 천황이나정부 요인이 아무리 깊은 유감을 표현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 정서와 멀리 떨어져있을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일본입장에서 유감이 큰 표시라고 하는데 왜 자꾸 일본정서를 들먹이는지를 모르겠다.

피해자가  사과라고 느껴야지 진짜 사과인데 왜 조선일보와 일베는 항상 가해자 편에서 사과의 진정성을 논하는지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