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간단한 전략이다

한미, 미일 동맹 -합쳐서 한-미-일 동맹이 약화됨

중국과 러시아가 합동으로 카디즈 칩임, 러시아의 경우는 독도의 영토권 자체를 무시하는 발표 

( 독도가 분쟁구역이 되면 러시아도 넘실거릴 구실이 되서 개꿀이다. 

 우리나라 무력이 일본을 혼자 먹을 수 있을만큼 강하다고 가정했을때 대마도가 분쟁구역이라고 해봐라 개꿀이지.

 미리 명분을 하나 굳혀두는거다 )

그런데 한일간에 갈등만 보고 들어왔을까?

중국과 러시아가 한국을 무력투사 대상으로 생각했을때. 육지로 연결되는 길 없이 한국을 먹을 수 있냐?

아니지 그럼 길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북한이다.

잠재적으로 봤을때 미국을 경계해야 할 국가로 보고 있는 중, 러에는 똑같이 미국을 경계해야할 국가로 보고있는 나라가 있지

바로 북한이다. 이 북한이 없이는 제대로 한국에 무력투사를 할수가 없음.

그럼 북한이 중,러의 도움으로 먹고 살고 있는데 이번 무력투사에 대해서 중,러가 북한한테 허락을 얻을 필요가 있냐?

대강 통보만 하면됨, 그리고 유사시에 북한은 중,러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다. 그게 더 이득이기도하고

그렇다면 이번 카디즈, 영공침해 사태의 이전에 나온 한국의 국경문제를 찾아보자

북한에서 쓰는 목함이 삼척에 입항했는데 아무도 몰랐다.

그에 대한 대처는 ?

관련 부대 장교 -> 무징계

장군? -> 무징계

국방부장관 -> 무징계

그날 경계선 병사 -> 자살당함 ( 핸드폰 유서 )

한미일 동맹 뿐만아니라 한국 자체의 국방도 좆망했다는걸 알고 중러가 들어왔다고 보면 존나 평화적인 해석이고

북한이 먼저 목선을 보내서 해양 경계를 확인해보고

마땅한 공군병력이 없는 북한대신 중,러가 간을 봤다고 보는게 맞을거다.

중,러만의 작전이라기보다는 북중러의 합동작전이라고 보는게 정상이지

그런데 왜 이런 뉴스가 안나올까?

정권이 언론에 무슨 칼을 휘두르는지 모르겠는데, 아가리 함부로 벌렸다가 좆되기 때문이지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전세계에 독도 영공침입을 막기위해 경계사격을 한건 자랑스러워 해야된다.

???

제정신인가?

서울 영공에 침입해도 경계사격만 할래?

서울은 수도니까 방비가 더 좋다고 한다고 쳐 울릉도 영공에 들어와도 경계사격만 할꺼???

이건 러시아나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에다가 한국은 영공에 들어와도 격추시키지 못하거나 안하는 나라다

라고 선포한거다. 혹은

한국 자신도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다라고 알려준 것 밖에 안된다.

이번 사건은 적어도 이렇게 처리했어야한다.

중국은 카디즈니까 넘어간다손 치더라도

한-일간은 동맹이라고 보기 애매하니까 한-미간의 단단한 동맹을 기반으로 러시아 폭격기를 격추

추가되는 러시아의 반발을 미국의 강경대응 

( 함대를 러시아 근처로 갖다 댄다든지 하는 식으로 압박을 가하거나, 동맹국 한국의 결정을 존중하며 미국은 언제든 준비되어있다는 성명 정도 )

이렇게 해서 넘어갔어야지 이번건은 한국이 주장해오던 카디즈는 무력화되고 독도영공은 분쟁지역화 된 것 뿐임

이걸 어떻게 미화하냐 ;;

왜 내가말한 것처럼 한미동맹을 기본으로 밀어붙이지 못했을까?

왜냐?

한국이 자꾸 북한 석탄 팔아주고 별짓 다하면서 한미간의 공조를 무너뜨렸기 때문

모가지를 틀어쥐고 딜을 쳐야 북핵문제도 해결이 되는데

한국이 자꾸 북한 모가지를 느슨하게 풀어주다 못해 호구처럼 굼

그래서 미국이 북미회담이나 판문점 만남때 청와대 너네 씹새끼들아 너네는 협상도 할줄 모르는 협알못이니까

좀 꺼져있어라고 한거다.

게다가 미국이 중,러를 경게하기위해서 신경쓰고있던 태평양 방위선을

한국( 정확히는 청와대 ) 이 씹새끼가 65년도 부터 나라간의 조약으로 서로 지켜오던 약정을 깨부수면서 까지 분란을 일으키네?

트럼프가 일본에 가기만 하면 아베가 트럼프 좋아하는 골프채 들고와서

'아따 형님 이번에 일본에서 제일 잘나가는 프로 데리고 왔는데 한경기 도시죠?' 하거나

'이게 스모라는 경긴데 미국엔 이런거 업죠? 원래 최고 귀빈석에서 봐야 이 박진감이 난다니까요?'

한다음에 술자리 가가지고

'아 그러니까 형님 다음 차기 총리 한자리 더해먹을 생각인데, 우리도 군대도 갖고싶고 병력도 좀 늘리고 싶은데 그냥 봐주는게 어때요?'

'뭐? 그건 다음 총리가 되야되는거 아닌가?'

'중의원 그놈들 제 수족입니다. 총리는 그냥 거의 된다고 보시면 돼.'

'그래? 그래도 일본이 다시 군대를 갖는건 좀... 그런거 같은데?'

'중국놈들 땅따먹기 하려고 없던 섬도 만들어버리는거 안보이오? 러시아 새끼들도 음흉하고... 형님만 허락해주면 우리가 동북아시아 쪽은 담당해줄텡게...'

'흠... 그래? 문제있을시에 미군기지 몇개 더 늘려도 되겠어?'

'제가 그정도 능력은 있습니다. 까짓거 언론플레이 몇번 하면 되지'

'하긴 내가 해보니까 외적과의 분쟁이 지지율 떡상에는 최고더라. 다음에 함 해봐, 

 일본군은 미국내 여론도 봐야될거 같고, 군비확장은 알아서 해봐. 팍팍 밀어주지'

'암요!'

이렇게 찰떡같이 굴면서 지들 받아올거 다 받아오는데

문재인은 씨바

'골프외교요? 제가 한나라의 대통령인데 그렇게까지 굽히고 갈 필요 있습니까?'

외교부직원 : '그래도 외교라는게 친선으로부터 출발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최강국 동맹인데 신경을 좀 써야죠'

'그런건 당신 생각이고. 그렇게 국격을 낮출순 없습니다.'

몇일 뒤

'...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떠낫습니다.'

'알겠습니다.'

'(음... 어떻게든 한국의 국격을 높혔군 훠훠훠...)'

이 지랄 하고 있으니 미국의 동북아 파트너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안넘어 갈수가 있냐 ㅋㅋㅋㅋㅋㅋ

원래 미국은 진주만때 당한 것 때문에 일본을 미국의 잠재적인 적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아베가 딸랑이 해서 그 경향을 뭉개고 있는데도 경각심을 못가지고

유엔 출신이라 인권충인 강경화는 그시각 아프리카 순방을 가서

'인권 또 인권! 곧죽어도 아프리카인의 인권을 위해 한국의 외교는 도외시하겠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트럼프의 김정은 판문점 만남때의 조치를 보면 알수있다.

한미간 핫라인의 통화는 아마 이렇게 됐지 싶다.

'훠훠훠 트럼프 대통령님 이번에 판문점에서 만남을 갖는다는 SNS가 올라왔는데 물론 그자리엔 저,

 미국의 영원한 우방 대한민국 대통령도 함께이겠죠?'

'하하하. 프레지던트 문, 참 좆같은 소리를 하고있군, 내 재선 판 이미지 메이킹용 이벤트인데,

 동맹국인데 북한 딸랑이 하느라 미국을 도외시하는 코레아의 프레지던트가 나올 필요가 있겠소?'

'앗. 아니 잠깐...'

'그럼 시간이 없어서 빨리 정은이 만나고 아베랑 골프치러가야돼서. 하하. 프레지던트 문은 골프 별로 안좋아하시죠?'

뚜-뚜-뚜-

그 지랄로 한미간의 외교를 병신 만들어놓으니까 이번사태때 감당이 안되지.

내가보기엔 아마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트럼프 대통령님 러시아가 독도 영공을 침범했는데 격추하면 미국에서 지원을 좀 해주겠습니까?'

'아 독도가 어디지? 아! 다케시마? ( 전에 아베가 이거 존나 갖고싶다고 했는데 어느편도 안드는게 낫겠군 )'

'그건 일본에서 부르는 말이고 독도가 맞습니다 한국영토입니다.'

'아! 그렇군요 영토... 영토를 방위할 주권은 대한민국에 있는거 아닌가요? 프레지던트 문? 미국은 이제 한국에서 미군부대도 축소할거고 하하하

 한국이 미국의 괴뢰국도 아니고 뭐라고 하기가 어렵네요. 프레지던트 문이 잘 결정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럼 격추로 결정하면 미국차원에서 동맹으로써 압박을 가해주시는 겁니까?'

'아 그럼 제가 골프연습으로 바빠서. 잘 되기를 빕니다'

이지랄 났을거라고 본다.

ㅋㅋㅋ

위대한 초인! 나라를 강성국가! 이밥에 고깃국을 차려주실 위대한 초인 문재인 대통령께 경의를 표한다.

프로인권러 강경화 장관도.

나라의 경계를 나름의 방법으로 잘 지키며 , 죽지 않는한 물러나지 않는 철왕좌의 주인 아이언마스크 정경두님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