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일본은 여야가 모두 경제 제재에 찬성한다.

그저 사후 처리에 대해서만 의견이 분분할뿐이다.


오히려 선거전략으로 사용하는건 우리나라라고 할수있지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여당 대변인 공식발언에

등장하는 용어들만 봐도 이번 무역전쟁을

국내정치용으로 쓴다.


그들의 외교실패를 

"토착왜구"의 탓으로 돌림으로써 

책임을 회피할 뿐만 아니라 


눈에 빤히 보이는 해답을 외면한채


존재하지 않는

다른 해결책을 찾아 헤매는데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